-
'일본인 달 착륙' 현실 되나...커지는 기시다 '국빈 방미' 기대감
미국이 주도하는 유인 달 탐사 ‘아르테미스 프로젝트’에 일본인 우주비행사 2명이 포함될 전망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.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7일 일본과 미국 정부 관계자
-
[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] 북한 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오르는 날
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2025년 3월 7일 08시 45분,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. 오렌지색 불기둥을 뿜으며 소유스2 로켓은 땅을 차고 올랐다. 국제우주정거장(
-
[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] 과학이 된 화장실…3평 남짓 우주선 공간에서 볼일은 어떻게
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비행기에서 나는 ‘콰아~’하는 굉음에 한두 번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으리라. 부분 진공상태인 화장실 배관에 배설물이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면서
-
러, 中·인도·브라질·남아공에 우주정거장 공동연구 제안
러시아 정부가 브라질·인도·중국·남아공(BRICs·브릭스) 등 신흥 경제 5개국에 우주정거장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. 브릭스와의 '우주 동맹'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부족
-
'재벌도 연예인도' 달 여행 간다는데…국제 규정은 누가 정해?
일본 벤처기업 ‘아이스페이스’의 달 착륙선. AP=연합뉴스 ━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‘스페이스X’가 4월 20일(현지시간) 달·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한 대형 우주선
-
[아이랑GO] 지구 속부터 달까지 가보는 지식 여행
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?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,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.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, 마법처럼 아이들이
-
美부통령 "한·미 우주파트너십 강화…아르테미스 협력 확대 기대"
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5일(현지시간)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날 메릴랜드주의 미 항공우주국(NASA) 고다드 우주센터를 찾아 “우리는 (한미) 동맹
-
[LIVE] 방미 귀국 尹, "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"...바이든 "공통의 신념"
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, 30일 귀국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
-
[중앙시평] ‘바람’이 불기를 간절히 원한다면!
박효종서울대 교수·윤리교육과 정치란 무엇인가. 한국에 있어 정치는 선거고 선거란 이기기 위해 사생결단하는 어떤 것이다. 이쯤 되면 정치는 운동경기와 다를 바 없다. 승자만 있을
-
한미 공동성명 "판문점선언에 기초한 대화 필수" [전문]
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(현지시간) 한미 공동성명에서 "2018년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의 남북 간, 북미 간 약속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
-
'우주세기' 코앞으로…트럼프, '달 조약' 초안 짰다
1969년 7월 20일 우주인 에드윈 유진 올드린 주니어(버즈 올드린)가 달 표면에 착륙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. 사진 나사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래 달을 탐사하고
-
[현장에서]‘우주 신생국’ UAE도 참여한 '아르테미스'…한국은 왜 못 들어갔나
1969년 NASA 우주인인 버즈 올드린이 달 표면에 서 있는 모습 [AP=연합뉴스] 지난 13일(현지시간) 미국 항공우주국(NASA)은 달 기지의 평화로운 운영과 달 자원 개발
-
[소년중앙] 달 착륙 후보지 찾고 달 지도 만들고…다누리 할 일 많네요
2022년 8월 5일. 기억하시나요. 이날은 한국 첫 달 탐사선(궤도선) ‘다누리’가 발사 성공한 날입니다. 1992년 8월 한국 최초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가 발사된 지 30년
-
미일, 우주 분야 협력 강화…“달에 첫 일본 우주인 보내자”
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(왼쪽)이 13일(현지시간) 워싱턴DC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(NASA) 본부에서 열린 우주 협력 협정 서명 행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연설하는 것
-
미·일 등 8개국 달 탐사 원칙 ‘아르테미스 합의’에 곧 서명
지난 1월 미국 항공우주국(NASA)과 캐나다 우주국(CSA) 소속의 우주 비행사들이 미 텍사스의 존슨우주센터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
-
지름 900m 소행성도 가치 112조…'우주 노다지' 뛰어든 日
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(JAXA)의 탐사선 하야부사 2호는 지난해 지구에서 3억4000만km 떨어져 있는 지름 900m의 소행성 류구에서 샘플 채굴을 했다. 사진은 하야부사 2호
-
한국,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…10번째 달탐사 참여국 됐다
아르테미스계획 사진 NASA 한국이 세계 10번째로 ‘아르테미스 약정’(Artemis Accords) 참여국이 됐다. 아르테미스 약정은 미국 주도 달 탐사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국
-
[이재민의 이코노믹스] 20년 뒤 우주시장 3500조, 한국기업도 뛰게 하라
━ 더 미룰 수 없는 우주산업 육성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난 6월 말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우주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쾌거다. 오는 5
-
다누리호의 특이한 비행길…"나사 '이 궤적 고칠게 없다' 극찬"
━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인터뷰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이 5일 다누리호 발사 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인근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. [사
-
[황진영의 미래를 묻다] 우주를 방치할 건가, 광복 100돌까지 내다봐야
━ 우주정책 하나 없는 한국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“한국에 우주정책이라는 것이 있습니까.” 수년 전 미국 국무부를 방문했을 때 우주 관련 한국 담당 공무원이
-
오늘밤 뜨는 '아르테미스'…먼저 간 韓 '다누리호'가 돕는다
지난 50년간 멈춰있던 ‘인류 달 착륙 프로젝트’가 재가동된다. 달에 첫 발자국을 남겼던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도 힘을 보탠다. 단순히 달에 사람을 보내는
-
사람 대신 마네킹 실은 아르테미스…여성비행사 달 착륙 채비
29일 오후 9시 33분(한국시간, 현지시간으론 오전 8시 33분)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아르테미스(Artemis) 1호의 비행석에는 우주비행사
-
“IPEF는 중국 배제도 견제도 아니다, 원하면 참여 가능”
━ [SUNDAY 인터뷰]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은 “IPEF 는 공급망의 규범을 정립하는 차원이고, 중국도 원한다면 참여가 가능
-
"달에서 사는 시대 올 것"···4년내 첫 '문워크' 여성도 나온다
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0. [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] “우주 탐사에서는 반드시 꿈을 꿔야 한다.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결국엔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. 우주 탐